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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지식

꽁꽁 !! 추운 겨울철 소중한 내차 관리하는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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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꽁꽁 얼어붙는 추운 겨울철에 소중한 내차를 보다 최고의 켠디션을 오래 유지 

시킬수 있는 겨울 5가지 차량 관리방법 지금 바로 같이 알아보시죠 ~! 

 

 

 

 

 

 

 

 

 

 

 

첫번째 : 자동차 배터리 관리하기 

겨울철 가장 많은 트러블이 발생하는 것이 바로 이 자동차 배터리 입니다!
다른 계절과 달리 시트 및 핸들 열선이며, 히터 전력 소모가 큰 전자 장치를 많이 사용함은 물론 배터리는

차량 시동을 켤 때 소모되는 전력량이 많은 그야말로 소모품 인데요. 전자 장치에 전력을 공급하는 배터리는

겨울철 특히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겨울철, 배터리 내부의 온도가 낮아지면울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히터, 시트 및 핸들 열선과 같은 전력 소모가

큰 전자 장치를 많이 사용하죠. 이것뿐만 아니라 시동 시 소모하는 전력량도 많습니다. 이런 전자 장치에 전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배터리가 하기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죠.

특히 겨울철에는 배터리 내부의 온도가 낮아지면 배터리를 구성하는 이온의 이동이 급격히 줄어듭니다.

이렇게 되면 배터리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아 차량이 움직이지 못하게 되죠.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철, 귀찮을 수도

있지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수시로 자동차 보닛을 열어서 배터리 점검창을 확인해야 합니다. 충전상태가

녹색이어야 정상이니 운전 전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는 3년 또는 6만 km마다 교환해야 하죠. 수명이 다 된 배터리는 겨울철 더 많은 문제를 발생하니 꼭 확인을

해야 합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차량을 주차할 때 실외 주차장보다 실내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배터리 방전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실외 주차를 하게 되었을 때는 배터리 주변에 스티로폼 혹은 헌 옷을 이용해서 감싸두면 방전을 막아줍니다.

물론 매번 꼈다 뺐다 번거롭기는 하겠지만 이런 작은 수고가 더 큰 수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이 있고

좀더 내차를 최고의 켠디션을 보다 오래 유지 할수 있기에 해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 자동차 타이어 관리

기온이 낮아지면 타이어 안의 공기압 역시 낮아집니다. 공기압이 낮은 차량은 정상인 차량보다 제동거리가 늘어나게 되죠.

특히 겨울철같이 빙판길이 만들어지면 제동에 난관을 겪습니다. 가벼운 접촉사고는 물론 본의 아닌 대형사고를 부를 수도 있죠.

겨울철에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평소 기준치보다 높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눈이 많이 오는 지역에 살거나 방문시에는

스노우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첫눈이 오는 시기에 맞춰서 교환하는 것이 좋죠.

스노우타이어는 일반 타이어에 비해 제동거리가 20%나 감소하므로 빙판길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줄여줍니다.

일반 타이어를 사용하더라도 갑자기 많이 내린 눈에 대비해서 타이어 크기에 맞는 스노우체인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에 구동축이 어딘지 미리 알고 있다가 체인을 장착하는 것만으로도 눈길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줄일 수 있답니다.

자신의 차량이 전륜구동인지 후륜구동인지 파악해두세요! 4륜구동차량이라고 하더라도 전륜구동 위주라면 앞바퀴에,

후륜구동 위주라면 뒷바퀴에 끼워야 합니다. 각 메이커 모델별로 차이가 있으니 사전에 확인해 두시길 바랍니다.

 

 

 

 

 

 

 

 

 

 

 

 

 

 

세번째 : 자동차 부동액 관리

자동차 엔진이 움직이면서 발생하는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 '냉각수'인데요. 부동액은 이 냉각수가 겨울에 얼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만약 겨울철에 냉각수에 부동액 비율이 낮다면 제대로 열을 식혀주지 못해서 엔진에 무리를 주게 되는거죠.

혹 냉각수가 얼게 되면 라디에이터와 관련된 부품들이 부식해서 2차 3차 큰 문제를 초래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사계절용 부동액을 많이 사용하죠. 하지만 물과 부동액의 비율은 다른 계절과 차이가 있습니다.

여름에 물의 비율을 더 높게 보충했다면 겨울에는 5:5의 비율로 부동액을 넣는 것이 포인트! 보조 탱크에 3분의 2 정도로 보충합니다.

보통 2년 또는 4만 km마다 교환을 해주는데 겨울철에는 자동차 점검을 할 때, 확인하고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액과 함께 냉각수가 순환하는 히터호스와 라디에이터 호스를 함께 확인해주시면 훨씬 더 좋습니다.

 

 

 

 

 

 

 

 

 

 

 

 

 

 

네번째 : 자동차 엔진 관리

자동차의 심장, 자동차가 움직이는 핵심인 엔진은 겨울철이 되면 낮은 기온으로 움직이는데 무리가 옵니다.

시동을 걸자마자 바로 움직이는 것은 NG! 엔진을 망가트려 차량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가솔린이나 LPG 차량의 경우, 1~2분, 경유 차량은 2~3분 정도 공회전 상태를 유지해서 엔진을 예열한 후 운행하는 것만으로도

겨울철 엔진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오일 종류는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점도가 높아지고 윤활성 기능이 떨어지기 마련이기에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특히 오일의 점도가 쉽게 높아집니다. 오일의 점도가 낮은 겨울용 엔진오일을 사용하면

기온이 떨어져도 엔진 오일이 굳어서 발생하는 말썽을 피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엔진오일 교환시기보다 앞당겨서 교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번째 : 자동차 워셔액 & 와이퍼 관리

워셔액의 역할을 단순히 유리를 닦기 위한 것으로 알고 계시는 분이 많죠. 물론 주용도와 역할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결빙을 방지하는 역할을 해준다는 것. 겨울철 날씨가 영상으로 올라가는 오후 2~3시 사이에

워셔액을 이용해서 유리창을 닦고 말리면 결빙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액체로 된 워셔액은 겨울철에는 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워셔액 통이 얼면서 워셔액 탱크가 파손될 수 있죠.

따라서 겨울에는 겨울철 용이나 사계절용으로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온이 낮아지면 와이퍼가 전면 유리에

얼어서 함께 붙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 무리하게 와이퍼를 작동하면 와이퍼 자체의 손상뿐만 아니라 와이퍼를

작동하는 모터에도 무리가 가므로 미지근한 물로 녹인 후 움직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한파로 사람들 역시 옷깃을 여미고 집 밖을 나서기 전 방한대책을 하듯이 차량도 미리 점검해서

차량 이용시 갑자기 발 동동 구르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운전자도 타는 사람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올겨울 자동차 때문에 속상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점검해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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