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로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최고 플래그쉽 세단 G90 풀체인지 모델 스파이샷이 곳곳에서 포착 되고 있다. 현재 제네시스 브랜드는 2022년형 G90 풀체인지 모델의 막바지 테스트를 진행중인 상황이며 올해 12월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여, 많은 관심과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
스파이샷 디자인으로만으로 볼때 전면부 디자인은 현재 출시한 G90보다 본넷트와 그릴, 전면 헤드램프 등이 전반적으로 더 낮고 좌우로 더 넓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크레스트 그릴은 기존 모델의 그릴과 아웃 라인이 비슷한지만, 부피로나 면적으로나 더 확장 된것으로 보이고, 내부에는 G80, GV80 과 같은 G-매트릭스 다이아몬드 패턴이 적용된것이 확인된다.
앞서 해외 유명한 자동차 전문 매체에서도 신형 G90 예상도를 살펴보면, 전면 헤드램프는 GV80 부터 시작된 오리지널 두줄 컨셉 쿼드램프가 반영됐고, 또 제네시스 브랜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형태의 쿼드램프가 앞 그릴과 옆면 앞바퀴 휠 하우스 까지 연결된 모습을 확인 할수 가 있다.
또한, 2022년형 G90에는 3.0 T-GDI 엔진이 새롭게 선보이며, 3.5 T-GDI 스마트스트림 엔진은 더욱 성능을 높여 효율성과 퍼포먼스를 높일 예정이라고 한다. 또 3.3 T-GDI, 3.8GDI, 5.0 GDI 엔진 스마트 스트림 엔진으로 업그레이들 될 예정이라고 한다.
제네시스 라인업중 최고 플래그쉽 모델인 G90은 2020년 한해에만 국내에서 10,000대가 넘게 판매된 성과가 있고, 성공적인 플래그쉽 세단으로 평가 받고 있는 상황이다.
확인되는 2022년형 G90 풀체인지 모델은 예상 출시 가격이 8천만원~1억원 사이로 예상되고 있으며, 엔진 구성은 가솔린 엔진으로만 출시가 될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 이번에 풀체인지 되는 2022년형 G90은 현행 G90 모델보다 소음과 진동을 확실히 줄여 정숙성을 높히고, 첨단 편의 기능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추가로 들어온 정보에 의하면 2022년 G90 풀체인지 모델에는 레벨 3의 단계의 자율주행 모드가 적용 될 것이라고 한다. 때문에 다가오는 12월 제네시스 브랜드의 최고급 대형 플래그쉽 세단 G90 풀체인지 모델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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